About SEN Laboratory
Research fields
● CCS for depleted Gas Fields
● CO2 Storage and Shipping
● Ammonia Fueled Ship
● Gas Hydrate Engineering
Laboratory Measurement
● CO2 phase changes under dynamic loading/unloading conditions
● Novel CO2 capture technologies using Amine-Infused Hydrogels
● Slugging analysis and flow stability for two-phase flow system
● Hydrate inhibitor evaluation for long distance flowlines
Simulation & Modeling
● Sumulation of CO2 transportation and injection
● Ammonia vent simulation for ammonia-fueled ship
● Simulation of LNG fueled ship for energy optimization
● Internal Model Control to mitigate esvere slugging
News
서울대, 한국 CCUS 산업 발전을 위해 호주 FEnEx CRC와 저압 액화 CO2 운송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개최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가 한국 및 호주 정부 관계자, 한국CCUS협회 및 기타 국내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이하 ‘CCUS’)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저압 액화 CO2 연구개발 프로젝트(이하 ‘LP LCO2 프로젝트’)를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4월 24일 진행된 해당 행사에서는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대량 수송하는 방법의 비밀을 밝히는 최첨단 연구 시설과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호주 연구 협의체 Future Energy Export CRC (“FEnEx CRC”)가 주도하는 LP LCO2 프로젝트는 서호주 대학교(“UWA”, 호주)와 서울대학교에서 수행되고 있으며, Curtin 대학교(호주) 및 deepC Store (호주)와도 공동 R&D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간 기업 중에서는 Low Emission Technology Australia (호주), JX 일본 석유가스 탐사 공사(일본), 미쓰이 O.S.K. 라인(일본), 오사카 가스(일본)가 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LP LCO2 연구는 동적 운영 조건 하에서 액화 CO2의 상거동과 증발 특성을 연구하며, CO2 이외의 성분에 의한 영향을 평가한다.
서울대 서유택 교수와 FEnEx CRC 대표이자 서호주 대학교 (UWA)의 에릭 메이(Eric May) 교수는 해당 행사를 통해 한국의 CCUS 산업 관계자들에게 LP LCO2 프로젝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지구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면서 에너지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을 개발하기위한 호주-한국의 공동 R&D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략)
2024.05.22. 기획협력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공대뉴스광장
출처: https://eng.snu.ac.kr/snu/bbs/BMSR00005/view.do?boardId=5188&menuNo=200152
한국CCUS추진단, 세미나허브와 ‘2023년 CCUS 컨퍼런스’ 공동개최
한국 CCUS 추진단과 세미나허브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2023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CCUS 주요 기술 동향 및 사업전략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략)
3월 10일(금), 둘째 날에는 ‘CCUS 저장, 수송, 활용’을 주제로 △CCUS 저장 △CCUS 활용의 2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CCUS 저장’ 세션은 서울대학교 서유택 교수의 △해상 지중저장을 위한 CO2 수송배관 및 장거리 수송 동향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한국조선해양에서 △해상 CCS 사업을 위한 해상 CO2 주입플랫폼 개발 동향에 대해 강연하고 △CCS 국외 연구 및 주입 실증 사례 동향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서 한국석유공사에서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사업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인 ‘CCUS 활용’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장태선 단장이 △CO2 화학적 전환 분야 상용화를 위한 실증연구 동향에 대해 강연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희식 센터장이 △CO2 생물학적 전환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광물탄산화 기술과 상용화 전략에 대한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2023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CCUS 주요 기술 동향 및 사업전략 세미나의 사전등록은 3월 6일까지이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www.seminarhub.co.kr) 또는 전화 (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6. 박재철 기자, 철강금속신문
출처: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492
서울대 공대 조선해양공학과 연구팀, 조선해양 수소 대체연료 탈탄소 워킹 그룹 결성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조선해양공학과 강상규, 서유택, 임영섭 교수 연구팀이 수소 및 LNG, 메탄올, 암모니아 등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대체연료의 생산, 공급 및 활용 공정을 공동 연구하는 ‘서울대 조선해양 탈탄소 워킹 그룹’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화석 연료를 연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의 주성분이다.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이 필요하며, 궁극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대체연료가 필요하다. 기존 선박에 이용되어온 중유(HFO)는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대량 배출하는 화석연료이므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연료 및 그 공급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대 조선해양 탈탄소 워킹그룹에서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서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LNG, LPG 및 메탄올 추진에 대한 연구와 장기적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암모니아 및 수소 연료전지 등에 대해 연료의 생산, 액화, 수송 및 사용의 전주기에 대한 연구를 공동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유택 교수는 해양 유전 및 가스전 생산, LNG 저장 및 수송 기술 등을 연구해왔으며, 천연가스 하이드레이트 연구 결과를 Nature지에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무탄소 연료로 주목받는 암모니아와 기후 변화에 직접 대응할 수 있는 CO2 수송 및 저장 기술도 연구하고 있다.
(중략)
2022.10.04. 한동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공대뉴스광장
출처: https://eng.snu.ac.kr/snu/bbs/BMSR00005/view.do?boardId=3123&menuNo=200152
MacNet 전략세미나 “암모니아의 대체 연료 가능성” 토론
[현대해양]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 회장 이형철)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2022년 MacNet 전략세미나-I, 미래 친환경에너지 대세는 암모니아가 될 것인가?」를 개최한다.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주최하고, 한국선급, 한국해운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암모니아가 미래 무탄소 대체연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해 정부와 관련 업·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제1세션은 △암모니아 생산 현황과 친환경 에너지로 활용 전망(윤형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암모니아 주요 물성과 선박 추진 시스템 적용(서유택 서울대학교 교수) 2개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이어 제2세션은 △암모니아 추진 및 운반선 개발현황(박상민 한국조선해양 상무) △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 개발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방안(천강우 한국선급 팀장) 주제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3세션은 1‧2세션에서 발표한 주제에 대한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송강현 한국선급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서지만 해양수산부 사무관, 권준경 롯데정밀화학 수석, 허윤 대우조선해양 수석부장 등 다수의 전문가와 각 주제 발표자가 토론에 참여한다.
(중략)
2022.04.06. 김엘진 기자, 현대해양
출처 :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4